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이 일수록 동료들까지 망신시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watchful : 경계하고 있는, 감시하는오려논에 물 터 놓기 , 매우 심술 사나운 짓을 이르는 말. 누구나 경쟁은 기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쟁을 피하면서 성공할 수는 없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경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전략은 언제나 상대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벌이는 상대적인 게임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동현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개도 은혜를 베푼 사람을 알아보는데 어찌 사람이 은혜를 모르랴. 국가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지, 사람이 국가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아인슈타인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인스턴트 음식의 식품첨가물에 대해 제조자들은 아주 미량이고 곧 배출되어 해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미량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제품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먹는 사람은 여러 가지 식품을 통해 많이 먹습니다. 따라서 적은 양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잘못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이런 저런 첨가물을 넣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승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오사와 히로시 박사 자기가 한 일을 큰 일이라고 여기는 자는 큰 일을 할 수가 없다. 작은 주머니일수록 빨리 가득 차는 것이다. 사람도 이와 같다. -장자 이름이 바로 서지 못하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자